종교

불교 사상

동그리15'아빠 2023. 4. 5. 0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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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꽃

 

불교 사상은 깨달음과 고통으로부터의 해방을 달성하기 위한 틀을 제공하는 사성제(四聖諦)와 팔정도(八正道)에 초점을 맞추고 있습니다.

 

 

사성제(四聖諦)는 다음과 같습니다.

 

괴로움의 진리(): 붓다는 괴로움은 삶의 본질적인 부분이며 모든 사람이 어떤 형태로든 괴로움을 경험한다고 가르쳤습니다.

괴로움의 원인(samudaya)의 진리: 붓다는 괴로움이 무상하고 끊임없이 변화하는 것에 대한 갈애와 집착에서 비롯된다고 가르쳤습니다.

괴로움의 소멸(nirodha)의 진리: 붓다는 갈애와 집착을 놓아 괴로움을 끝낼 수 있다고 가르쳤습니다.

괴로움의 소멸(magga)로 인도하는 길의 진리: 붓다는 팔정도가 괴로움에서 해탈하고 깨달음을 얻는 길이라고 가르쳤습니다.

 

팔정도는 다음으로 구성됩니다.

 

올바른 이해(Samma ditthi)

올바른 의도(Same Sankappa)

바른말(Same vaca)

바른 행동(Same cammanta)

바른 생계(Samma ajiva)

올바른 노력(Samma vayama)

올바른 마음챙김(Samma sati)

올바른 집중(Samma samadhi)

 

① 정견(正見) : 올바른 견해를 의미한다. 즉 자기와 세계를 보는 바른 가치관을 가져야한다는 것이다. 정견은 이 세상은 인과 연의 관계에 의해 진행된다는 연기의 이치를 분명히 알아야 하는 것이며, 현실 세계는 고통스러운 곳[苦諦]이며, 이 고통의 원인[集諦]을 알아 생노병사의 고통으로 부터 벗어나는 수행[道諦]을 통해 절대 행복의 경지[滅諦]에 도달할 수 있다[四聖諦]는 것을 잘 인식하여야 한다는 것이다.

② 정사유(正思惟) : 정사유는 바르게 생각하는 것을 말하고 현실 세계를 있는 그대로 바라보고 이치에 맞게 합리적으로 사고하는 것을 말한다.

③ 정어(正語) : 정어는 올바른 말을 뜻하며, 허망한 말 대신 진실한 말을, 입에 발린 말 대신 정직한 말을, 이간질하는 말 대신 화합시키는 말을, 험악한 말 대신 부드러운 말을 하는 것을 가르치고 있다. 즉 정어는 진실되고 올바른 언어 생활을 해야 한다는 것을 강조하고 있다.

④ 정업(正業) : 정업은 올바른 행동을 할 것을 가르치고 있다. 정업은 살생하지 말고 방생하며, 도적질하지 않고 보시하며, 음란한 생활을 하지 말고 청정하게 생활하는 것을 말한다.

⑤ 정명(正命) : 바른 견해에 입각하여 전체적인 생활에 있어서 바른 몸가짐과 마음가짐을 가지고 이를 실천하는 것이다. 정명은 실천적 과정에서의 방법을 강조한 것이다.

⑥ 정정진(正精進) : 정정진은 올바른 노력을 하라는 것이다. 굳은 마음으로 노력해 나가라는 것이다. 이는 곧 불자로서의 구도의 자세라고 볼 수도 있는데, 아직 발생하지 아니한 악이 생기지 못하게 하고, 발생하지 않은 선을 발생하게 하는 일이며, 옳은 일에는 물러섬이 없고 실천해나가는 정열과 용기를 뜻하기도 한다.

⑦ 정념(正念) : 정념은 욕심과 탐욕을 버리고 항상 해탈의 경지를 위하여 정신을 집중시키는 것을 말하며 여기에서 얻어지는 바른 생각을 말한다. 참된 진리를 항상 명심하여 다른 잡념이 스며들지 않도록 하는 정사유와 함께 내면적인 마음을 확실하게 다스리는 것이다.

⑧ 정정 (正定) : 바르게 집중(集中)한다는 뜻으로, 마음을 한 곳에 모으는 것이다. 정정은 정념이 더욱 깊어진 상태로서, 정념의 성취로 몸과 마음의 조화가 이루어지고, 온갖 번뇌와 어지러운 대상이 모두 없어지게 되면서 모든 것이 빛나는 경지를 말한다.

[네이버 지식백과] 석가모니 - 사성제 팔정도 (통합논술 개념어 사전, 2007. 12. 15., 한림학사)

 

 

 

불교는 연민, 마음챙김, 지혜의 중요성을 강조합니다. 불교도는 환생의 순환을 믿으며 내면의 평화, 지혜, 연민을 함양하여 고통으로부터의 해방을 추구합니다.

 

불교에는 다양한 학파와 전통이 있으며, 가르침에 대한 해석은 수행되는 문화적, 역사적 맥락에 따라 크게 다를 수 있습니다. 그러나 모든 불교 가르침의 핵심에는 지혜와 연민의 계발을 통해 고통을 극복할 수 있고 모든 존재가 깨달음을 얻을 수 있는 잠재력이 있다는 믿음이 있습니다.

 

불교의 핵심 개념 중 하나는 무상(無常)의 개념입니다. 불교도들은 우주의 모든 것이 끊임없이 변하고 있으며, 무상한 것에 대한 집착이 고통으로 이어진다고 믿습니다. 따라서 불교도들은 집착을 버리고 변화와 무상함을 수용하는 연습을 합니다.

불교의 또 다른 중요한 개념은 무아(無我) 또는 무아(anatta) 개념입니다. 불교도들은 자아 또는 자아가 고정되고 영구적인 실체가 아니라 끊임없이 변화하는 정신적 육체적 과정의 집합체라고 믿습니다. 그러므로 불교도들은 자아에 대한 집착을 버리고 만물이 서로 연결되어 있다는 자각을 기르는 수행을 합니다.

 

명상은 불교의 중심 수행이며 마음챙김과 집중을 기르는 데 사용됩니다. 명상을 통해 불교도들은 산만함과 망상이 없는 맑고 집중된 마음을 개발하고자 합니다. 이것은 그들이 자신의 편견과 애착의 왜곡 없이 사물을 있는 그대로 볼 수 있게 해줍니다.

불교는 또한 윤리적 행위 또는 실라를 매우 중요하게 생각합니다. 불교도들은 다음과 같은 오계에 따라 살기 위해 노력합니다.

생명을 앗아가는 것을 삼간다

주지 않는 것은 취하지 않는다

성비위를 삼간다

거짓된 말을 삼간다

마음을 흐리게 하는 취하게 하는 것을 삼간다

오계 외에도 불교도들은 관대함, 친절, 연민과 같은 긍정적인 자질을 계발합니다. 이러한 자질은 평화롭고 조화로운 사회를 발전시키는 데 필수적인 것으로 간주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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